회고록 (1) 썸네일형 리스트형 2024 중반 점검 및 회고 :: 내가 장악하는 시간들 1. 나는 CXM, 서비스 운영 매니저로 1년을 보내고 있다.마케터에서 서비스 운영 매니저로 1년이 되어가고 있다.주도하던 역할에서 조율하고 추진시키는 역할로 바뀌는 것에 대한 부담이 있었지만...고객사별 서비스 운영을 통해, 하나의 사이트에서 다양한 톤과 기회를 이해할 수 있으며내가 힘들어했던 '여러 이해관계를 모아 추진 시키는 것' 을 여러 번 겪으며, 리더십 강화의 기회라 생각하며 시작했다. 2. 2024년 상반기엔 무엇에 집중했나팀의 정체성이 불명확하다 보니입사부터 고객/협력부서 사이엔 '나의 역할'에 대한 고민이 많았다. 일에 한참 적응하던 2023년 하반기, 정확한 전달과 정리에도 바빴던 나는업무가 익숙해지기 시작한 2024년부턴 역할에 대한 불만을 가지기 시작했다. 성과에 대한 나의 영역이..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