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찌르는 비만약 위고비
1. 15% 체중 감소 효과, 위고비 (https://n.news.naver.com/article/215/0001183623?sid=102)
- 덴마크 제약사 노보 노디스크의 비만치료제 '위고비'가 국내 출시되었다.
- 국내 유통사는 쥴리파마코리아
- 약물이 사전에 충전된 주사제(프리필드펜) 형태
- 글루카곤 유사 펩티드-1(GLP-1) 계열 치료제다. GLP-1은 음식을 섭취했을 때 장에서 분비되는 호르몬으로 혈당 조절에 중요한 인슐린 분비를 촉진해 식욕 억제를 돕는다.
- BMI가 30kg/㎡ 이상인 비만 환자 또는 고혈압, 이상지질혈증 등 한 가지 이상의 체중 관련 동반 질환 + 초기 BMI가 27∼30kg/㎡인 과체중 환자의 체중관리를 위한 보조제
- 허가 용량은 0.25㎎, 0.5㎎, 1.0㎎, 1.7㎎, 2.4㎎
- 제품 공급 가격은 한 펜(4주 분량) 당 37만2천25원으로 책정 (비급여)
2. '아무나 처방해줘요' 위고비의 부작용 (https://n.news.naver.com/article/215/0001183699?ntype=RANKING)
- 위고비와 동일 계열 비만치료제 '삭센다'를 맞은 환자 중 일부는 구역감과 소화불량 등 부작용을 겪었다.
- 사용 대상자가 아닌 저체중자도 쉽게 구매 가능
- 비만치료제는 건강보험이 적용되지 않는 비급여 품목이기에 진단, 처방, 가격책정 모두 병원이 정할 수 있음.
🔵 주담대 변동 금리 기준 '코픽스' 3.40%
1. 신규 취급액은 오르고, 잔액 기준은 내리고 (https://n.news.naver.com/article/215/0001183681?sid=101)
- 9월 신규 취급액 기준 코픽스는 8월 (3.36%)보다 0.04% 높은 3.40%
- 코픽스는 국내 8개 은행이 조달한 자금의 가중평균금리로, 은행이 실 취급한 예/적금, 은행채 등 수신상품의 금리 변동이 반영됨.
- 코픽스가 떨어지면 그만큼 은행이 적은 이자를 주고 돈을 확보할 수 있으며, 오르면 반대의 경우
- 이에 따라 대출 금리도 상향 조정 전망.
- 반면 잔액 기준 코픽스는 3.67%에서 3.63%로 0.04% 떨어졌다.
✔️ 코픽스란 (COFIX) (https://namu.wiki/w/COFIX)
- 수신상품 금액의 금리를 가중평균 계산 (8개 은행이 예적금으로 자금 조달하며 들인 비용)
- 코픽스가 내려간 경우, 은행 자금 조달 비용이 내려갔다는 의미로 향후 은행 대출 금리가 낮아질 수 있다고 해석 가능
- 단기 코픽스 : 주간 신규로 취급한 만기 3개월 수신상품을 계산
- 신규취급액기준코픽스 : 월중 신규 취급액을기준으로 계산 (시장금리 변동성이 빠르게 반영)
- 잔액기준 코픽스 : 월말 보유하는 상품 잔액 기준으로 계산 (시장금리 변동이 느리게 적용됨)
🔵 줄어드는 독일 공항 항공편
1. 유럽에서 가장 비싼 항공료 독일 (https://n.news.naver.com/article/215/0001183721?ntype=RANKING)
- 저가항공사 라이언에어, 내년 여름부터 3개 공항 철수 및 함부르크 공항 항공편 60% 축소 발표
- 독일 항공교통시장은 코로나 19 팬데믹 이전 82% 수준밖에 회복하지 못함.
- 유럽에서 가장 비싼 세금과 수수료 부과
- 독일 정부는 목적지와 비행 거리에 따라 매기는 항공교통세를 올 5월 25% 인상
- 현 항공교통세는 목적지와 비행 거리에 따라 승객 1인당 15.53∼70.83유로(2만3천∼10만5천원)
- 중단거리 항공편 비교
- 독일 : 평균 3천 545유로 (526만원)
- 다른 나라는 평균 1천 298유로 (193만원)
🔵 국감 간 하니
1. 하이브 뉴진스 싫어해 (https://m.entertain.naver.com/article/629/0000329192)
- 뉴진스 멤버 하니,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국정감사에 참고인으로 출석
- 하이브 내 '아이돌 따돌림'과 '직장 내 괴롭힘' 발표, 문제의 레이블은 그룹 아일릿이 소속된 빌리프랩
- 회사가 기존 방식과 다르게 데뷔를 했다는 이유
2. 사내 이사로서 최선을 다 했으나, 해결은 불가
- 어도어 대표 김주영, 사내 이사로서 취할 수 있는 조치를 다 취했으나 하니의 주장을 입증할 순 없다는 입장
- 직장 내 괴롭힘을 주도한 매니저, 어도어가 아닌 다른 법인 소속으로 사과할 수 있도록 자리 마련하는 건 불가